이제
찌찔이 의 기억을 완전히 없애고 프로페셔널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마음석 한구석 어딘가 원룸에서 썩어 가고 있는데.
정신을 차려야 겠다.
그런고로 오늘부터 취침부터 신경을 써보기로 한다.
아. 씨앙 생각해보니까 오늘 학원 회식이지 밤세겠는걸.
취침시간 딱 2시 에 맞춰 자고 아침 8 시 30 기상하려 했는데 날아갔다.제기랄 뭐좀 열심히 살려 하면 꼭 이런다니까. 벌써 회식비 만원 냈어 ㅠ ㅠ ㅠ ㅠ
그래서 생각한 오늘의 미션. 신도림에서 풍동까지 걸어가기!
미안하다, 생각보다 미션이 간단하다. 그저 걷고 걸으면 되는 미션.
퇴근후 오늘 회식 1 시에 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술취한 상태로
신도림에서 풍동 까지 6 시간 30 분 전에 주파하면
나의 미션은 성공하는 것.하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꽤 된다. 한번 그래서 측정해 보기로 한다.
원래 살뺄때 부터 half 마라톤 뛰던 나이기 때문에 20 km 정도 되는 건 그닥 문제가 안될꺼라 생각했는데
그때는 진짜 살을 빼지 않으면 연얘하지 못할꺼라 생각할정도로 병신같이 순진할 때였고.
게다가 새벽에 뛰어도 다 아는 거리였다규 .................(심지어 난 지금 가방도 매고있어)일단 한강을 어떻게 건너지??
여튼 오늘 삘받으면 해야겠다.
약간의 준비를 하는 중임.
오늘 성공하면 집에가서 푹자고 올리도록 하겠다.